[영상] 강원특별자치도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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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7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조성'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450억 원 중 국비 150 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도와 강릉시는 강릉시 사천면 강릉과학산업단지 8천231㎡에 2027년까지 450억 원을 투자해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를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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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7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조성'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450억 원 중 국비 150 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전국 9개 도가 신청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는 씨앗부터 열매까지 모든 천연물의 성장 주기를 살펴 성분 등을 분석하고, 원재료 생산부터 제조 과정 전반에 걸쳐 사용된 기술과 정보를 규격화하는 것이다.
도와 강릉시는 강릉시 사천면 강릉과학산업단지 8천231㎡에 2027년까지 450억 원을 투자해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를 조성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681개사로, 강릉과학산업단지 및 강릉 천연물 국가산업단지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들이다.
촬영/편집= 최보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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