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현대시장 ‘비단길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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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는 오는 10일 시흥동에 위치한 전통시장인 현대시장에서 '비단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현대시장 내 점포에서 5000 원 이상의 먹거리(안주) 또는 일반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생맥주 무료교환권이 제공된다.
고객들은 시장 여러 곳에 비치된 탁자에서 구매한 먹거리와 함께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분들이 현대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을 제대로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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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14시부터 20시까지
서울 금천구는 오는 10일 시흥동에 위치한 전통시장인 현대시장에서 ‘비단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현대시장 내 점포에서 5000 원 이상의 먹거리(안주) 또는 일반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생맥주 무료교환권이 제공된다. 고객들은 시장 여러 곳에 비치된 탁자에서 구매한 먹거리와 함께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중앙 광장에서는 초대 가수 공연, 마술쇼, 전자음악(EDM) 공연 등이 진행된다.
비단길 현대시장 김영기 상인회장은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하고 무엇보다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상인들 모두가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분들이 현대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을 제대로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황정원 기자 garde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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