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박보영과 8년만 재회, 나이 듣고 깜짝 놀랐다” (살롱드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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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은이 박보영과 8년 만에 재회한 소감을 전했다.
11월 7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주인공 박보영, 이정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정은과 박보영은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이후 8년 만에 재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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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이정은이 박보영과 8년 만에 재회한 소감을 전했다.
11월 7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주인공 박보영, 이정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정은과 박보영은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이후 8년 만에 재회했다고 밝혔다. 이정은은 "보영이 나이를 듣고 깜짝 놀랐다. 안 변하더라. 나는 많이 늙은 것 같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서로 부르는 호칭을 묻자 이정은은 "나한테 언니라고 부르고 나는 뽀영이라고 부른다. 보통 후배들한테 언니라고 부르라고 시킨다. 언니라는 호칭이 되게 편하고 좋다"고 털어놨다.
이정은은 박보영에 대해 "주머니에 넣고 싶을 정도로 러블리하지 않나. 근데 배려도 많고 신을 이끌어가는 힘이 있다. 동료와 있을 때 케미를 잘 살려서 간호사 팀 배우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고 극찬했다.
한편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다은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살롱드립2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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