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연승 노리는 정관장 ‘배병준 결장’ 변수 될까?

안양/정다혜 2023. 11. 7. 18: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터 배병준의 결장 속에서 정관장이 홈 첫 승을 가져갈 수 있을까.

정관장은 연승과 더불어 홈 첫 승을 노리고 있다.

"배병준 선수가 근육이 올라온 거 같다. 우리 일정이 빡빡하다 보니 쉬는 날로 결정했다. 길어질 결장은 아니다. 억지로 뛸 순 있는데 근육이 더 올라올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안양/정다혜 인터넷기자] 슈터 배병준의 결장 속에서 정관장이 홈 첫 승을 가져갈 수 있을까.

안양 정관장은 7일 안양체육관에서 부산 KCC와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첫 번째 맞대결을 치른다. 정관장은 연승과 더불어 홈 첫 승을 노리고 있다.

경기 전 김상식 감독은 슈터 배병준의 결장을 알렸다. “배병준 선수가 근육이 올라온 거 같다. 우리 일정이 빡빡하다 보니 쉬는 날로 결정했다. 길어질 결장은 아니다. 억지로 뛸 순 있는데 근육이 더 올라올 수 있다.”

현재 1라운드 6경기를 치른 시점에서 3승 3패 균형을 맞추고 있는 정관장이다. 이에 대해 김상식 감독은 “솔직히 더 잘해야겠지만, (1라운드에) 2승, 잘하면 3승을 봤다. 기량 무시가 아니라 다른 팀 보강이 너무 잘 됐기 때문이다. 선수들이 잘 따라주고 있는데 소노 경기가 너무 아쉽더라”라며 웃음을 짓기도 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정효근이 출전시간을 10분 내외로 가져가며 활약을 하고 있고 오마리 스펠맨도 재활에 집중하고 있다. 그의 복귀 시기는 앞당겨질 수 있을까.

김상식 감독은 “좋아지고 있다. 보강 운동을 하고 있고 본인이 관리를 잘하고 있는 거 같다. 아직 2~3주가 더 남아있어서 악착같이 체중을 빼려고 한다. 또 맥스웰이 자기 역할을 잘해주고 있다”며 일시 대체선수인 맥스웰의 칭찬을 덧붙였다.

*베스트5
정관장: 박지훈, 아반도, 최성원, 이종현, 먼로
KCC: 이호현, 허웅, 이근휘, 존슨, 이승현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