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6일간 3경기, KCC 전창진 감독 “1쿼터 알리제-2쿼터 라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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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창진 감독이 외국선수의 장점을 활용한 선수 기용을 예고했다.
부산 KCC는 7일 안양체육관에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과 시즌 첫 맞대결을 치른다.
KCC는 지난 시즌 정관장과의 맞대결을 떠올리면 그다지 유쾌하지 않다.
KCC는 긴 휴식을 거치고 정관장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6일간 원정 3경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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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최서진 기자] 전창진 감독이 외국선수의 장점을 활용한 선수 기용을 예고했다.
부산 KCC는 7일 안양체육관에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과 시즌 첫 맞대결을 치른다. KCC는 2승 1패로 리그 2위에 올라있다.
KCC는 지난 시즌 정관장과의 맞대결을 떠올리면 그다지 유쾌하지 않다. 6번의 맞대결 중 KCC가 승리한 건 2번(4패)뿐이다. 그러나 이번 시즌 두 팀의 변화가 크다. KCC는 이호현, 최준용을 영입했고 정관장은 오세근과 문성곤이 이탈했다. 최준용이 아직 합류하지 않았지만, 선수 구성의 무게감으로는 KCC가 우위다.
KCC는 긴 휴식을 거치고 정관장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6일간 원정 3경기를 시작한다. 첫 출발인 정관장을 상대로 전창진 감독이 준비한 건 1쿼터 알리제 드숀 존슨, 2쿼터 라건아 투입이다.
KCC 전창진 감독
Q. 경기 준비?
3경기밖에 안 했지만 잘하고 있다. 정관장이 앞선이 강하니 준비를 많이 했다. 박지훈, 최성원, 아반도의 수비가 중요하다. 1쿼터에는 빠르게 공격을 하려고 존슨을 넣었고, 2쿼터에는 골밑 공격을 하려고 라건아를 투입할 거다. (허)웅이나 (정)창영이는 시간 조절을 해야 한다. 우리도 앞으로 타이트하게 경기가 있으니 대비를 해야 한다.
Q. 긴 텀 후 이번 주 3경기를 치르는데?
다른 팀은 편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힘들다. 한 경기하고 쭉 쉰다. 이번 경기를 시작으로 원정 3경기를 치른다. 대체 선수로 나오는 선수들이 자기 역할을 잘해줘야 한다.
*베스트5
KCC: 이호현 허웅 이근휘 이승현 존슨
정관장: 박지훈 아반도 최성원 이종현 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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