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들의 `힘찬 탁구 스매싱` 대결…원자력연원장배 탁구대회

이준기 2023. 11. 7. 18: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대전 한밭체육관과 대전 본원에서 '제15회 한국원자력연구원장배 어머니 탁구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주한규 원자력연 원장은 "탁구대회는 2006년부터 원자력을 바로 알리고 지역 주민과의 교류하는 행사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는 연구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일부터 8일까지...379명이 출전
예선, 본선, 결승..지역교류 행사
'제15회 한국원자력연구원장배 어머니탁구대회'가 7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막을 올렸다. 원자력연 제공

한국원자력연구원은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대전 한밭체육관과 대전 본원에서 '제15회 한국원자력연구원장배 어머니 탁구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총 65개팀, 379명이 참여해 실력이 가장 뛰어난 1부부터 6부까지, 신입인 '새롬부'로 나눠 경기가 펼쳐졌다. 행사 첫날(7일)은 한밭체육관에서 예선과 본선(8강), 둘째날인 8일에는 대전 유성구 원자력연 본원에서 준결승과 결승전이 치러진다.

단식과 복식 모두 부별로 우승, 준우승, 공동 3위에 상장과 부상을 수여한다.

주한규 원자력연 원장은 "탁구대회는 2006년부터 원자력을 바로 알리고 지역 주민과의 교류하는 행사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는 연구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