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들의 `힘찬 탁구 스매싱` 대결…원자력연원장배 탁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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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원은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대전 한밭체육관과 대전 본원에서 '제15회 한국원자력연구원장배 어머니 탁구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주한규 원자력연 원장은 "탁구대회는 2006년부터 원자력을 바로 알리고 지역 주민과의 교류하는 행사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는 연구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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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본선, 결승..지역교류 행사
한국원자력연구원은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대전 한밭체육관과 대전 본원에서 '제15회 한국원자력연구원장배 어머니 탁구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총 65개팀, 379명이 참여해 실력이 가장 뛰어난 1부부터 6부까지, 신입인 '새롬부'로 나눠 경기가 펼쳐졌다. 행사 첫날(7일)은 한밭체육관에서 예선과 본선(8강), 둘째날인 8일에는 대전 유성구 원자력연 본원에서 준결승과 결승전이 치러진다.
단식과 복식 모두 부별로 우승, 준우승, 공동 3위에 상장과 부상을 수여한다.
주한규 원자력연 원장은 "탁구대회는 2006년부터 원자력을 바로 알리고 지역 주민과의 교류하는 행사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는 연구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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