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 브리핑] 라이나생명, 치아보험 사기 수사의뢰

2023. 11. 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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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보험은 법인보험대리점(GA) 소속 설계사와 병원, 환자가 공모한 치아보험 사기를 찾아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으며, 관련자 40명이 검찰로 송치됐다고 7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에 따르면 한 GA 소속 설계사 A씨는 대전 B치과병원의 상담실장 C씨와 공모해 환자들의 치과 기록을 조작하고 보험금을 청구한 조직형 보험사기 혐의로 구속됐다.

이후 B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하고, C씨는 보험 가입 이후 상해가 발생한 것처럼 진료 기록을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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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보험은 법인보험대리점(GA) 소속 설계사와 병원, 환자가 공모한 치아보험 사기를 찾아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으며, 관련자 40명이 검찰로 송치됐다고 7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에 따르면 한 GA 소속 설계사 A씨는 대전 B치과병원의 상담실장 C씨와 공모해 환자들의 치과 기록을 조작하고 보험금을 청구한 조직형 보험사기 혐의로 구속됐다. A씨는 가족·지인들에게 청약서상 고지해야 할 내용을 허위로 작성하게 한 뒤 보험에 가입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B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하고, C씨는 보험 가입 이후 상해가 발생한 것처럼 진료 기록을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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