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전남 정신질환 요양시설서 성추행 조사 나서

광주CBS 박성은 기자 2023. 11. 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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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한 정신질환 요양시설에서 입소자 간 성추행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는 전남의 한 정신질환 장애인 요양시설에서 입소자가 다른 입소자를 성추행했다는 진정이 접수돼 조사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광주인권사무소는 시설의 관리·감독 책임 여부 등 정확한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다.

해당 요양시설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정확한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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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 현판. 연합뉴스


전남의 한 정신질환 요양시설에서 입소자 간 성추행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는 전남의 한 정신질환 장애인 요양시설에서 입소자가 다른 입소자를 성추행했다는 진정이 접수돼 조사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시설에는 남녀 입소자 100여 명이 격리해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인권사무소는 시설의 관리·감독 책임 여부 등 정확한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다.  

해당 요양시설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정확한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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