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줍다' 김재경, 감성캐 첫 도전 예고…8일 개봉

박동선 2023. 11. 7. 18: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인보우 출신 배우 김재경이 2년만의 스크린 주연 복귀와 함께, 감성캐릭터로의 새로운 매력을 곧 발산한다.

7일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김재경은 오는 8일 극장 개봉할 영화 '너를 줍다'에서 주연 지수 역으로 분해, 색다른 감성열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김재경 주연의 영화 '너를 줍다'는 오는 8일 전국 주요 상영관에서 개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시내필름 제공

레인보우 출신 배우 김재경이 2년만의 스크린 주연 복귀와 함께, 감성캐릭터로의 새로운 매력을 곧 발산한다.

7일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김재경은 오는 8일 극장 개봉할 영화 '너를 줍다'에서 주연 지수 역으로 분해, 색다른 감성열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시내필름 제공

깔끔하게 정리해서 버리는 옆집 남자 우재(현우 분)에게 호감을 느끼는 지수 캐릭터로의 변신과 함께, 기존의 또렷한 감정선과는 또 다른 담백하면서도 서정적인 연기매력을 드러낼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모은다.

사진=시내필름 제공

김재경은 개봉 전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의 배역과 정반대라는 측면에서 이 작품을 꼭 하고 싶었다”라며 ““지수가 주변 사람들에게 힘을 얻고 변화하듯, 나도 감독님에게서 그리고 지수에게 큰 힘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재경 주연의 영화 '너를 줍다'는 오는 8일 전국 주요 상영관에서 개봉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