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 어린이 대상 ‘자원순환 체험프로그램’ 운영

문영호 기자 2023. 11. 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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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도시공사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자원순환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안산도시공사와 안산환경재단이 함께 재활용쓰레기 분리배출 방법과 탄소중립을 위한 자원순환 과정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쉽게 설명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안산도시공사는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 200명에게 자원순환을 쉽게 이해하고 경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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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유치원 원아 200명 대상
체험을 통한 자원순환 과정 익히기
지난 6일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버려진 가죽으로 키링으로 키링을 만들고 있다.(사진=안산도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도시공사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자원순환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안산도시공사와 안산환경재단이 함께 재활용쓰레기 분리배출 방법과 탄소중립을 위한 자원순환 과정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쉽게 설명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민선8기 안산시의 공약인 ‘플라스틱 사용 최소화’의 일환이다.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체험행사는 다음달 7일까지 매주 월·목요일에 진행된다. 안산도시공사는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 200명에게 자원순환을 쉽게 이해하고 경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체험학습을 통해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가르치고, 아이들이 직접 버려진 가죽으로 가죽키링을 만들어 쓰레기가 제품으로 탄생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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