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올블랙 패션도 찰떡소화 "시그널 보내기엔 너무 춥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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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가수 임영웅이 올블랙 스타일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임영웅은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시그널을 보내기엔 너무 춥죠. 허허"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임영웅은 활동적인 분위기의 올블랙 패션을 소화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2016년 데뷔한 임영웅은 케이스포돔, 고척스카이돔에 이어 서울월드컵경기장까지 국내 굵직한 공연장에 계단식 성장으로 입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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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톱 가수 임영웅이 올블랙 스타일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임영웅은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시그널을 보내기엔 너무 춥죠. 허허"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임영웅은 활동적인 분위기의 올블랙 패션을 소화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이돌 같아요", 시그널 보내면 어디든 가겠다", "건강 잘 챙기시고 남은 콘서트 화이팅하세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앞서 임영웅은 이날 팬카페 '영웅시대'에 '시그널'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제가 보낸 시그널이 좀 약했는지, 다들 예상치 못하신 것 같은데요. 무려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여러분들과 신나게 놀 수 있게 됐다"고 즐거워했다.
앞서 임영웅은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3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 아임 히어로(IM HERO)' 서울 마지막날 공연에서 오는 2024년 5월 25~26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임 히어로' 앙코르 공연을 연다고 예고했었다. 2016년 데뷔한 임영웅은 케이스포돔, 고척스카이돔에 이어 서울월드컵경기장까지 국내 굵직한 공연장에 계단식 성장으로 입성하게 됐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24~26일 대구 엑스코 동관으로 '2023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 아임 히어로'를 이어간다. 12월 8~10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2홀, 12월 29~31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내년 1월 5~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등도 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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