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대공원 '기업 초청 행사장'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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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를 찾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방문지 1순위로 꼽히는 경주엑스포대공원이 기업들의 가족 초청행사장으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지난 4일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2023 패밀리투어 행사'가 공원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45명의 가족들이 참여해 경주엑스포대공원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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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를 찾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방문지 1순위로 꼽히는 경주엑스포대공원이 기업들의 가족 초청행사장으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지난 4일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2023 패밀리투어 행사'가 공원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패밀리 투어는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을 구입한 라이더와 가족을 대상으로 열린다.
라이더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라이딩 하는 모습을 가족들이 직접 확인하면서 모터사이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가족참여 이벤트다.
이날 행사에는 145명의 가족들이 참여해 경주엑스포대공원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겼다.
또 플라잉 공연을 관람하고 포토타임을 갖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경주엑스포대공원이 기업과 단체, 개인 등 모든 관람객들에게 사랑받는 장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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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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