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공공개발 우수사례 공유 간담회 개최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cap@mk.co.kr) 2023. 11. 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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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캠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47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공공개발 건설사업관리 우수사례 공유를 위한 간담회’에서 오장석 캠코 공공개발본부 상임이사(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여섯번째)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7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47층 대회의실에서 ‘공공개발 건설사업관리 우수사례 공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캠코 공공개발 사업장에서 각 건설사업관리자(CM)가 발굴한 건설사업관리 우수사례를 전국 공공개발 사업장에 전파해 캠코 건설사업관리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오장석 캠코 공공개발본부 상임이사와 캠코가 관리하는 전국 공공개발 사업장의 CM 단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전 통합청사’ 사업장 김혁중 CM 단장이 ‘철거단계 폐기물 관리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 단장은 매립과 소각으로 처리되는 혼합건설폐기물을 최소화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하고 재활용율을 높이는 방안을 소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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