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매출 3천100억' 홍진경, 으리으리한 '평창동 대저택' 뷰 눈길

김수형 2023. 11. 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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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으리으리한 평창동집 마운틴뷰를 공개했다.

7일 홍진경이 "#11월7일 #가을아침 어젯밤 아홉시부터 잤다는 얘길 하고 있는중"이라며 사진을 공개, 으리으리한 평창동집에서 바라보는 자연 풍경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홍진경은 "매출은 제가 번 돈이 아니다. 매출이 이익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설마 없으시겠죠? 이익은 정말 쥐꼬리만 하다. 세금 떼고, 차 떼고 포 떼고 나면"이라고 말끝을 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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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으리으리한 평창동집 마운틴뷰를 공개했다. 

7일 홍진경이 "#11월7일 #가을아침 어젯밤 아홉시부터 잤다는 얘길 하고 있는중…"이라며 사진을 공개, 으리으리한 평창동집에서 바라보는 자연 풍경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마치 호텔을 연상하게 한다. 

이에 장영란도 "언니 집 너무 좋아요"라고 댓글을 달았을 정도. 홍진경은 과거 자신이 출연하는 KBS2TV '홍김동전'에서도 집을 공개했는데 집으로 들어선 김숙은 “여기너무 좋아 여기 참 아늑하다”라며 놀라워했다. 주우재는 “여기는 왜 이렇게 향이 좋아”라고 말하기도. 탁 트인 북한산 뷰를 보고 멤버들은 감탄했다.

특히 식물원, 천연 미네랄 온천 등의 내용들이 적혀있었는데, 5성급 호텔 스위트룸같은 홍진경의 침실도 눈길을 끌었다. 김숙은 “우리 네 명 여기 다 잘 정도지 않냐?"며 어마어마한 크기에 감탄, . 스위트 룸에 펼쳐진 푸르른 식물원을 보고 김숙은 “이거 대박이다"며 놀라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성공한 CEO", "저런 집에서 매일 일어나는 기분은 어떨까", "우와 너무 부러워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경은 최근 '400억 매출 CEO'란 말에 대해 "한 번쯤 바로잡고 싶기는 했다. 너무 부풀려지는 것도 싫지만, 너무 줄여서 알고 있으니, 그것도 좀 안 좋더라"라며 운을 뗐다. 홍진경은 "매출은 제가 번 돈이 아니다. 매출이 이익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설마 없으시겠죠? 이익은 정말 쥐꼬리만 하다. 세금 떼고, 차 떼고 포 떼고 나면"이라고 말끝을 흐렸다. 하지만 홍진경은 "올해 초 누적 매출액은 3100억 원이 조금 넘었다. 연 매출은 평균 180억 원 정도 된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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