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머티리얼즈 공모가 3만6200원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코프로그룹의 전구체 생산업체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공모가격을 희망 공모가격 하단인 3만6200원으로 확정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받은 결과 1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공모가는 희망 공모가격 범위(3만6200원~4만4000원) 하단인 3만6200원으로 확정됐다.
공모 주식수는 당초 1447만6000주에서 1158만 주로 줄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켓인사이트 11월 7일 오후 5시 29분
에코프로그룹의 전구체 생산업체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공모가격을 희망 공모가격 하단인 3만6200원으로 확정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받은 결과 1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공모가는 희망 공모가격 범위(3만6200원~4만4000원) 하단인 3만6200원으로 확정됐다. 공모 주식수는 당초 1447만6000주에서 1158만 주로 줄였다. 이번 수요예측은 전격적인 공매도 금지 조치가 시행되기 전 이뤄졌다.
업계에선 이달 8~9일 일반 청약 흥행 여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6일 2차전지 주가가 급등하고 IPO(기업공개) 흥행을 예상했지만 이날 다시 주가가 급락하면서 투자심리를 예상하기 어려워졌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 가고싶은 나라 1위"…한국에 푹 빠진 나라
- "에코프로 탓에 난리 났다"…여의도 증권가 '초비상'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 '일본 보복' 4년 만에…'순도 99.999%' 한국이 또 해냈다
- 이영희 삼성전자 사장, 포브스 선정 '아시아 영향력 있는 여성'
- "이대로면 회사 못 살린다" 줄파산 비상…무너지는 기업들
- 이다도시 "얼굴에 손 대기 싫었는데 코 수술했다"
- 김태원 "머리 기르는 이유? 마약하면 다 남아"
- '노산의 아이콘' 최지우 "아기 가지려 병원 오래 다녀"
- "군대 간 연예인 이용 그만"…BTS 제이홉, 군 행사 사회 차출 취소
- "와사비 즐겨 먹었는데…" 노인 기억력 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