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직장 동료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 징역 15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술을 함께 마시던 옛 직장 동료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부산지법 동부지원은 살인 혐의로 기소된 A(20대)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 25일 오전 1시 20분께 부산 수영구 자신의 집에서 후배 B(20대)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술을 함께 마시던 옛 직장 동료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부산지법 동부지원은 살인 혐의로 기소된 A(20대)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 25일 오전 1시 20분께 부산 수영구 자신의 집에서 후배 B(20대)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전 직장 동료인 B씨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욕설을 듣고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지검 동부지청 관계자는 "공판 과정에서 A씨의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고, 재판부는 검찰 구형과 동일한 징역 15년을 선고했다"며 "앞으로도 강력범죄에 엄정 대응하며, 피고인에게 죄책에 상응하는 형벌이 선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강석우 딸' 강다은, 파격 의상…"우아함 넘쳐"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후 넷째 임신(종합)
- 토니안 "우울증·대인기피증 진단…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 생각"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