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수 회장, 부산 3호 '초고액 아너소사이어티'

권병석 2023. 11. 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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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향토기업인 한일냉장 오종수 회장이 부산 3호 초고액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6일 오후 부산사랑의열매 회의실에서 오 회장이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모금회에 따르면 오 회장은 지난 2013년 12월 기부금 1억원을 약정해 부산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서 오 회장은 약정금액 2억원 중 2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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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냉장 오종수 회장(오른쪽)과 부산사랑의열매 최금식 회장이 성금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사랑의열매 제공
부산 향토기업인 한일냉장 오종수 회장이 부산 3호 초고액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6일 오후 부산사랑의열매 회의실에서 오 회장이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모금회에 따르면 오 회장은 지난 2013년 12월 기부금 1억원을 약정해 부산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1억원 완납 이후 지난 2019년 12월에는 기부금 2억원을 추가 약정해 부산 초고액 아너소사이어티의 세번째 회원이 됐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서 오 회장은 약정금액 2억원 중 2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오 회장은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을 소명으로 생각한다. 보다 밝고 평화로운 우리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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