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담양 관방제림에서 늦가을 정취 만끽

김지혜 기자 2023. 11. 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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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으로 물든 전남 담양군 관방제림을 찾은 관광객이 깊어 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담양 관방제는 관방천에 있는 제방으로 담양읍 남산리 동정자 마을에서부터 수북면 황금리를 지나 대전면 강의리까지 길이가 6km에 이른다.

관방제는 약 2km에 걸쳐 추정수령 300~400년은 족히 돼보이는 나무들이 풍치림을 이루고 있는데, 이를 관방제림이라고 부른다.

가을빛으로 물든 관방제림의 낭만 풍경에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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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으로 물든 담양 관방제림

[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가을빛으로 물든 전남 담양군 관방제림을 찾은 관광객이 깊어 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담양 관방제는 관방천에 있는 제방으로 담양읍 남산리 동정자 마을에서부터 수북면 황금리를 지나 대전면 강의리까지 길이가 6km에 이른다.

가을빛으로 물든 담양 관방제림

관방제는 약 2km에 걸쳐 추정수령 300~400년은 족히 돼보이는 나무들이 풍치림을 이루고 있는데, 이를 관방제림이라고 부른다.


그 모습이 아름다워 1991년 11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고, 2004년에는 산림청이 주최한 ''제5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의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선정됐다.


가을빛으로 물든 관방제림의 낭만 풍경에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사랑받고 있다. 

가을빛으로 물든 담양 관방제림
가을빛으로 물든 담양 관방제림
가을빛으로 물든 담양 관방제림

<사진/담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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