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하구 청소년지킴이 '4회 연속' 우수 교육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낙동강하구 청소년지킴이' 프로그램이 환경부 지정 국가환경교육센터의 2023년 2회차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선정되면서 4회 연속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낙동강하구 청소년지킴이 프로그램은 낙동강관리본부가 지난 2008년부터 진행해 온 부산지역의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총 374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낙동강하구 청소년지킴이 프로그램은 낙동강관리본부가 지난 2008년부터 진행해 온 부산지역의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총 374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이론교육뿐 아니라 체험교육도 함께 구성해 일회성에 그치는 환경교육이 아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건전하고 친환경적인 가치관을 키울 수 있는 청소년 배움의 장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이론교육은 낙동강하구의 습지, 조류, 저서생물, 식물, 곤충, 야생동물 치료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체험교육은 동·식물 모니터링 프로젝트, 습지보전 프로젝트, 부산과학축전 참가 등으로 구성된다.
이로써 낙동강관리본부는 '꼬리명주나비 복원체험' 프로그램을 포함해 2개의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