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용·김정겸·이영석·임현섭…충남대 총장 선거에 4명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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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총장선거에 4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7일 유성구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3일 치러질 제20대 총장임용후보자선거의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김규용(건축공학과), 김정겸(교육학과), 이영석(응용화학공학과), 임현섭(응용생물학과) 등 4명의 교수가 입후보했다.
장소는 충남대 대덕캠퍼스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대덕홀, 보운캠퍼스 의과대학 진료실기교육센터 현관이다.
충남대는 지난 2019년부터 직선제를 도입해 총장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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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충남대학교 총장선거에 4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7일 유성구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3일 치러질 제20대 총장임용후보자선거의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김규용(건축공학과), 김정겸(교육학과), 이영석(응용화학공학과), 임현섭(응용생물학과) 등 4명의 교수가 입후보했다.
투표는 △오전 11시(1차) △오후 2시(2차) △오후 4시(결선)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장소는 충남대 대덕캠퍼스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대덕홀, 보운캠퍼스 의과대학 진료실기교육센터 현관이다.
다만 구성원 간의 투표 반영비율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현재 충남대는 매주 교원, 직원, 학생, 조교 등 각 단체 별 대표와 관계자 2명 등 3명씩 총 12명이 만나 투표 반영비율을 논의 중이다.
하지만 구성원 간 의견 차이가 심해 합의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대는 지난 2019년부터 직선제를 도입해 총장을 선출했다. 지난 선거의 투표 반영 비율은 △교원(교수) 100% △직원 16.088% △학생 4.116% △조교 2.54%이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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