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링크3.0사업단, 서울국제발명전서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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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 링크3.0사업단 창업교육센터 소속 창업동아리가 한국발명진흥회가 개최한 '2023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 참가해 금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선문대는 충청권 대학 연합 IP캠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창업 동아리 4개팀이 출전했으며 '전동 킥보드 주행 데이터 기반 위험 요소 감지 및 자동 신고 시스템'을 제안한 '마루'팀이 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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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선문대학교 링크3.0사업단 창업교육센터 소속 창업동아리가 한국발명진흥회가 개최한 '2023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 참가해 금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는 26개국에서 총 484점의 발명품이 출품됐다. 선문대는 충청권 대학 연합 IP캠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창업 동아리 4개팀이 출전했으며 '전동 킥보드 주행 데이터 기반 위험 요소 감지 및 자동 신고 시스템'을 제안한 '마루'팀이 금상을 수상했다. 출품작은 공유 킥보드를 QR코드 대신 NFC를 활용하며 운전 데이터를 학습해 사고를 감지하는 기능이 적용됐다.
이 외에도 '전기차량 화재 진압 모빌리티'를 출품한 '탄탄대로'팀이 동상과 특별상을, '3D 압력분석 매트리스를 통한 신체 및 수면 패턴 분석 헬스케어 시스템'을 제안한 '피지컬 레인저'팀이 동상을 받았다.
유재호 선문대 창업교육센터장은 "학생들의 우수한 아이템을 보호하기 위해 특허 출원에서부터 사업화가 될 때까지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면서 "선문대 창업교육센터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아이템이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시스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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