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 불참’ 빅스, 컴백 앞두고 트랙리스트 공개..타이틀 곡은 ‘Amnesia’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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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VIXX)가 트랙리스트와 앨범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에 설렘을 더했다.
빅스는 지난 7일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의 트랙 타이틀이 담긴 트랙리스트와 앨범 커버 이미지를 게재했다.
더불어 공개된 앨범 커버 이미지는 트랙리스트와 비슷하나 더 어두운 배경에 샤프하게 빛나는 곡선과 무한한 원형 궤도로 빅스의 유기적이면서도 무한한 음악 세계관을 암시하고 있어 독보적인 팀 컬러를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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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그룹 빅스(VIXX)가 트랙리스트와 앨범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에 설렘을 더했다.
빅스는 지난 7일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의 트랙 타이틀이 담긴 트랙리스트와 앨범 커버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 이미지에는 원형과 선으로 이뤄진 심플한 디자인에 감각적인 폰트와 차분한 색감이 얹어져 있어 앨범에 실릴 5개의 곡 제목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자극한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빅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에는 타이틀곡 ‘Amnesia’를 비롯해 수록곡 ‘Chemical’, ‘라일락(LILAC)’, SAVAGE‘, ’If You Come Tonight‘ 총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Amnesia‘는 몽환적인 보컬과 중독성 있는 기타 루프의 R&B 기반 미디엄 템포 곡으로 멤버 각각의 개성적인 매력을 모아 빅스만의 단단한 정체성을 보여줄 예정이며, 가슴에 와닿는 가사들로 빅스 멤버들의 끈끈한 관계성이 더욱 드러날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외에도 멤버 레오가 수록곡 ’Chemical‘과 ’If You Come Tonight‘ 두 곡의 작사에 참여했으며, ’라일락(LILAC)‘에는 멤버 혁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웰메이드 완성도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If You Come Tonight‘는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은 노래로 레오가 작사에 참여해 더욱 뜻깊은 메세지가 완성됐다. 멤버 모두 음악뿐만 아니라 재킷, 뮤직비디오 등에 직접 참여했기에 팀 정체성이 뚜렷하게 드러날 예정이다.
더불어 공개된 앨범 커버 이미지는 트랙리스트와 비슷하나 더 어두운 배경에 샤프하게 빛나는 곡선과 무한한 원형 궤도로 빅스의 유기적이면서도 무한한 음악 세계관을 암시하고 있어 독보적인 팀 컬러를 기대케 한다.
빅스는 올해로 데뷔 11주년을 맞이했으며, 최근에는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쳐왔던 멤버들이 뭉쳐 선보이는 오랜만의 앨범 활동에 대대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빅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는 오는 11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cykim@osen.co.kr
[사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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