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큐비스타, 판교로 본사 확장이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씨큐비스타(대표 전덕조)가 조달청 공공시장 및 수출 수요가 늘어나 연구개발 인력과 영업, 지원인력확충을 위해 성남시 판교 소재 신사옥으로 본사를 확대 이전했다고 7일 밝혔다.
씨큐비스타는 네트워크 위협헌팅 시스템 '패킷사이버'와 NDR·FDR 원천기술을 보유한 사이버 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씨큐비스타(대표 전덕조)가 조달청 공공시장 및 수출 수요가 늘어나 연구개발 인력과 영업, 지원인력확충을 위해 성남시 판교 소재 신사옥으로 본사를 확대 이전했다고 7일 밝혔다.
씨큐비스타는 네트워크 위협헌팅 시스템 '패킷사이버'와 NDR·FDR 원천기술을 보유한 사이버 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다.
패킷사이버는 씨큐비스타가 독자 개발한 차세대 NDR·FDR 기술을 접목시켜, 시스템 전반에서 실시간으로 해킹 공격 행위를 찾아 제거하고 파일을 추출·분석·탐지하는 NDR·FDR 기반 보안솔루션이다. 소프트웨어 품질인증(GS) 1등급을 획득했고, 위협탐지 및 대응 플랫폼으로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25018003)에 등록돼 있다.
씨큐비스타는 '패킷사이버'가 높은 수준의 보안전문가가 아니어도 쉽고 편리하게 지능형 위협을 관리할 수 있는 네트워크 보안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조달청을 통해 공공 보안시장에 진출한 후 관제센터나 공공분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패킷사이버'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 인력과 영업·지원 인력을 확충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보안기업으로 판교로 확대 이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