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한수원 등 4개社, 그린수소 산업 활성화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 E&S는 한국수자원공사, 플러그파워, SK플러그하이버스 등과 그린수소 확대 보급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7일 발표했다.
협약에 따라 4사는 국가 그린수소 생산설비 구축과 운영 기술 확보, 국내외 그린수소 사업 확대와 신사업 발굴 등 그린수소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 E&S는 한국수자원공사, 플러그파워, SK플러그하이버스 등과 그린수소 확대 보급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7일 발표했다.
협약에 따라 4사는 국가 그린수소 생산설비 구축과 운영 기술 확보, 국내외 그린수소 사업 확대와 신사업 발굴 등 그린수소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SK E&S와 플러그파워의 합작법인인 SK플러그하이버스는 국내외 그린수소 프로젝트에 고분자전해질(PEM) 수전해 설비를 공급하고 유지 관리를 담당한다. 수전해 설비는 물을 전기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장치로, 재생에너지 기반 그린수소 확산의 핵심 설비다. 이들 4사는 그린수소 생산의 핵심 기술인 PEM 수전해 기술 국산화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 가고싶은 나라 1위"…한국에 푹 빠진 나라
- "에코프로 탓에 난리 났다"…여의도 증권가 '초비상'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 '일본 보복' 4년 만에…'순도 99.999%' 한국이 또 해냈다
- 이영희 삼성전자 사장, 포브스 선정 '아시아 영향력 있는 여성'
- "이대로면 회사 못 살린다" 줄파산 비상…무너지는 기업들
- 이다도시 "얼굴에 손 대기 싫었는데 코 수술했다"
- 김태원 "머리 기르는 이유? 마약하면 다 남아"
- '노산의 아이콘' 최지우 "아기 가지려 병원 오래 다녀"
- "군대 간 연예인 이용 그만"…BTS 제이홉, 군 행사 사회 차출 취소
- "와사비 즐겨 먹었는데…" 노인 기억력 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