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호 기보 이사장, 벤처기업 현장과 적극 소통

강경래 2023. 11. 7. 18: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종호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 이사장이 생명과학장비 벤처기업을 방문하며 현장 소통을 이어갔다.

7일 김종호 이사장은 경기 부천 엔바이오텍을 방문해 불합리한 규제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이사장은 "초격차 미래전략산업 분야에서 혁신기술기업이 강소기업으로 스케일업할 수 있도록 다방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특히 생명과학장비 업계는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이 치열한 만큼 기술 개발과 투자를 가로막는 불합리한 규제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오른쪽)이 7일 경기 부천 엔바이오텍을 방문해 김대용 대표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기술보증기금 제공
김종호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 이사장이 생명과학장비 벤처기업을 방문하며 현장 소통을 이어갔다.

7일 김종호 이사장은 경기 부천 엔바이오텍을 방문해 불합리한 규제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엔바이오텍은 줄기세포 치료제를 위한 줄기세포 배양기, 인큐베이터 등 생명과학장비를 만드는 벤처기업이다.

김 이사장은 "초격차 미래전략산업 분야에서 혁신기술기업이 강소기업으로 스케일업할 수 있도록 다방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특히 생명과학장비 업계는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이 치열한 만큼 기술 개발과 투자를 가로막는 불합리한 규제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