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교사 고충 듣겠다" 울산교총, 현장 간담회 개최

임수정 기자 2023. 11. 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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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가 7일 울산 신라스테이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사회 문제로 떠오른 교권추락과 악성민원으로 인한 회원들의 고충을 듣고 교육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울산교총의 의지로 마련됐다.

신원태 울산교총 회장은 "이번 간담회가 청년 교사들의 고충을 듣고 함께 그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는 자리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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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가 7일 울산 신라스테이에서 현장 간담회를 열고 있다.(울산교총 제공)

(울산=뉴스1) 임수정 기자 = 울산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가 7일 울산 신라스테이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사회 문제로 떠오른 교권추락과 악성민원으로 인한 회원들의 고충을 듣고 교육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울산교총의 의지로 마련됐다.

이날 정성국 한국교총 회장도 참석해 악의적 민원을 줄일 수 있는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유치원-보육원 통합과 특수교사의 교권보호와 관련한 한국교총의 노력을 설명했다.

신원태 울산교총 회장은 "이번 간담회가 청년 교사들의 고충을 듣고 함께 그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는 자리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revi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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