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핫뉴스] '모녀 동실' 시작된 판다 가족…귀여움 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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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안에 판다 3마리가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쌍둥이 판다들이 생후 4개월 만에 엄마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쌍둥이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모두 몸무게가 7kg을 넘어섰고 이제는 안정적인 활동이 가능하다는 판단 하에, 에버랜드 측은 지난 4일부터 쌍둥이 판다를 모두 아이바오가 키울 수 있도록 판다 포육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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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안에 판다 3마리가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쌍둥이 판다들이 생후 4개월 만에 엄마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이젠 능숙하게 판다 2마리를 돌보는 엄마 판다 아이바오의 모습.
지난 7월 쌍둥이 탄생 이후 그간 미숙아 상태에선 엄마 판다 아이바오가 판다들을 혼자 돌볼 수 없어, 사육사와 공동 포육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쌍둥이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모두 몸무게가 7kg을 넘어섰고 이제는 안정적인 활동이 가능하다는 판단 하에, 에버랜드 측은 지난 4일부터 쌍둥이 판다를 모두 아이바오가 키울 수 있도록 판다 포육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에버랜드는 내년 초쯤 외부 환경 적응 과정 등을 거쳐 일반에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취재 : 정혜경 / 편집 : 김윤성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정혜경 기자 choic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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