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발등 타투 공개 "J사 신으려고 해" [마데핫리뷰]

이예주 기자 2023. 11. 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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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유튜브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자신의 발등에 새겨진 타투를 공개했다.

6일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백화점 오픈 전 부츠, 로퍼, 웨딩슈즈까지 다 신어봤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나영은 "오늘 오랜만에 새벽 출근했다. 넥타이 메고 왔다. 출근은 넥타이가 아니냐"며 자신만의 출근룩을 선보였다. 그러더니 백화점 입간판의 화보 속 그룹 (여자)아이들 미연을 보고 "미연씨가 이번에 J사 글로벌 앰버서더에 최초로 선정됐다고 하더라. 축하드린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매장 안으로 들어간 김나영은 검정색 로퍼를 들고 "이건 저번에 왔을 때 신어봤던 신발이다. 다이아몬드 체인으로 된 것이었는데, 기억나냐"고 제작진에 말을 건넸다. 그러면서 다른색의 로퍼를 가리키며 "이 컬러는 없었던 것 같다. 레드인데 깊이 있는 레드다. 그리고 화이트도 있다. 화이트인데 살짝 옐로우 끼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나영 유튜브 영상 캡처

이날 김나영은 부츠를 소개해주기도 했다. 먼저 김나영은 "나도 부츠 이거 신고 왔다"며 자신의 부츠를 소개했다. 그는 "스터드가 있는데 이게 너무 세 보이지도 않고, 그리고 모양이 무엇보다 예쁘다"며 신발을 자랑했다.

또 다른 부츠를 신어보더니 "다리가 너무 예뻐보인다. 굽도 섹시하다"며 자신의 모습에 감탄하기도 했다.

이어 김나영은 체인 장식이 있는 부츠를 신어보며 "토프 컬러의 스웨이드 재질이다. 훨씬 편안하다. 굽이 없으니까. 또 부츠 통이 넓으면 다리가 훨씬 날씬해 보인다. 느낌이 다르다. 앉아있는 모습도 예쁘다"며 만족스러워했다.

김나영 유튜브 영상 캡처

김나영은 플랫 슈즈로 시선을 돌려 "너무 편안하다. 그냥 양말신은 것 같다. 다이아몬드 체인이 있으니 평범한 플랫을 신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발등에 새겨진 타투를 공개하더니 "내가 J사 다이아몬드 라인을 만나려고 12년 전에 타투를 한 것 같다"며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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