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출신’ 지니 “한소희=내 롤모델, 너무 사랑하게 됐다” [Oh!쎈 포인트]

김채연 2023. 11. 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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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출신 가수 지니가 배우 한소희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열렬한 반응을 보이는 지니에게 제작진이 영상편지를 남기라고 말하자, 지니는 "한소희 배우님 너무 팬이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꼭 만나 뵙고 싶다. 악수도 꼭 해달라. 한번 꼭 만나봬요. 언젠가"라고 편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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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엔믹스 출신 가수 지니가 배우 한소희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7일 유튜브 채널 ‘에스콰이어 코리아’에는 ‘지니, 한소희에게 쓰는 영상편지?’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지니는 “좋아하는 작품이나 배우가 있냐”는 물음에 “한소희 배우를 정말 정말 좋아한다”고 입을 열었다.

지니는 “너무너무 예쁘셔서 좋아한다. 옛날에 한소희 배우가 나온 작품이나 매거진, 포스터를 봤는데 너무 예쁘시더라, 그거를 보고 이 분은 진짜 나의 롤모델이 되실 분이라는 감명을 받아서 좋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열렬한 반응을 보이는 지니에게 제작진이 영상편지를 남기라고 말하자, 지니는 “한소희 배우님 너무 팬이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꼭 만나 뵙고 싶다. 악수도 꼭 해달라. 한번 꼭 만나봬요. 언젠가”라고 편지를 남겼다.

한편, 지니는 지난해 2월 그룹 엔믹스로 데뷔한 뒤 같은해 12월 팀을 탈퇴했다. 이후 지난달 11일 솔로 가수로 재데뷔했다.

/cykim@osen.co.kr

[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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