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플러스, 대만 첫 팬콘서트 '투 래빗츠 코드' 전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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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 플러스의 첫 아시아 팬콘서트 투어가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투 래빗츠 코드'는 마마무 플러스가 여는 첫 팬콘서트라는 점에서 이미 국내외에서 많은 이목이 쏠린 바 있다.
첫 아시아 팬콘서트 투어를 순항 중인 마마무 플러스는 오는 15일 싱가포르에 이어 17일 태국, 18일 인도네시아, 12월 16일 대만, 12월 20일 홍콩에서 팬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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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마마무 플러스의 첫 아시아 팬콘서트 투어가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마마무 플러스는 오는 12월 16일(이하 현지시간) 대만 가오슝 뮤직 센터(Kaohsiung Music Center)에서 팬콘서트 '마마무 플러스 첫번째 팬콘서트 '투 래빗츠 코드''(MAMAMOO+ 1ST FAN CONCERT 'TWO RABBITS CODE'',이하 '투 래빗츠 코드')를 개최하는 가운데, 티켓 오픈 직후 약 4000석 규모가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투 래빗츠 코드'는 마마무 플러스가 여는 첫 팬콘서트라는 점에서 이미 국내외에서 많은 이목이 쏠린 바 있다. 마마무 플러스는 지난달 22일 대만 TICC에서 개최된 2회차 공연에 이어 이번 가오슝 공연까지 전석 매진시키며 현지 내 마마무 플러스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마마무 플러스는 무무(팬덤명)들의 취향(CODE)을 저격하겠다는 포부 아래, 지난 9월 서울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일본 오사카, 대만 타이베이에서 팬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마마무 플러스는 '나쁜놈 (Chico malo)', 'GGBB', 댕댕 (dangdang)' 등 대표곡을 비롯해 마마무의 서사를 아우르는 히트곡 메들리, 각기 다른 매력의 솔로곡 무대로 세트리스트를 꽉 채우며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
첫 아시아 팬콘서트 투어를 순항 중인 마마무 플러스는 오는 15일 싱가포르에 이어 17일 태국, 18일 인도네시아, 12월 16일 대만, 12월 20일 홍콩에서 팬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알비더블유]
마마무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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