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쓱데이' 1주일 앞으로… 로보락·리클라이너 파격가에 푼다

박지영 2023. 11. 7. 17: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그룹 계열사가 총출동하는 쇼핑축제 '2023 쓱데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쓱데이를 맞아 내놓은 각 분야별 인기 브랜드들의 아이템이 공개되며 화제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쓱데이가 대한민국 대표 쇼핑축제로 자리잡은 만큼 국가대표 제조사들과 MZ세대가 열광하는 핫한 브랜드도 대거 동참했다"며 "사전 이벤트 참여로 SSG머니와 경품에 응모해 13일부터 진행되는 쓱데이를 더욱 풍성하게 즐기시 길 바란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 연중 최대 할인행사 열려
기대상품 투표에 25만명 참가
삼성·스벅 등 콜라보 상품 주목

신세계그룹 계열사가 총출동하는 쇼핑축제 '2023 쓱데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쓱데이를 맞아 내놓은 각 분야별 인기 브랜드들의 아이템이 공개되며 화제다.

사전 이벤트에만 25만명이 참가하며 벌써부터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7일 신세계그룹은 온라인 사전 이벤트 '쓱데이 어워즈'를 통해 40개 품목을 공개했다. 이중 가장 기대하는 상품에 투표하면 '적립금 스크래치', '럭키드로우' 응모권을 제공해 쓱데이 행사 기간에 사용할 수 있는 SSG머니와 경품을 제공 중이다.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쓱데이 어워즈 이벤트에는 25만명이 참여했다. 초대한 친구가 투표에 참여할 때마다 스크래치 이벤트에 1회 추가로 응모할 수 있는 '친구초대' 이벤트를 통해 9만 7000여장의 초대장이 발송됐고, 초대장을 받은 5만여명이 투표를 진행했다.

소비자들이 직접 투표한 기대되는 행사품목 1위는 G마켓 로보락 S8 Pro Ultra 로봇청소기였다. 무려 10만명이 넘는 선택을 받았다. 이 상품은 올해 5월 G마켓의 빅스마일데이 때 1시간 만에 완판 기록을 세웠다. 이후 구매 문의가 이어졌고 유통업체들의 상품 확보 경쟁도 치열했다. G마켓은 쓱데이에 맞춰 물량을 대량 확보해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 까사의 우스터 1인 리클라이너와 신세계라이브쇼핑의 까사미아 마테라소 프리미엄 헝가리 구스다운 베딩도 높은 투표율을 얻었다. 고가제품을 쓱데이 기간에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하고자 하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7일 공개한 2차 '쓱데이 어워즈' 품목에는 삼성전자, CJ제일제당, 유한킴벌리 등 주요 제조사들과 콜라보한 상품들이 눈에 띈다.

대표 상품은 삼성전자의 가전 제품들이다. 이마트는 삼성전자의 대형 가전 제품을 연중 최대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TV,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건조기로 구성된 '쓱데이 스페셜 패키지'를 단독 준비했다.

CJ제일제당과 만든 'CJ 냉동 K분식 6종 꾸러미', 유한킴벌리와 함께한 '크리넥스 시그니처 키친타올' 역시 쓱데이 기획 상품이다. 먹거리와 생필품을 대량 구매하기 위해 쓱데이를 기다리는 고객들을 위해, 확실하게 비용 절약 효과를 체감하도록 만들어졌다.

MZ세대가 열광할 한정판 상품도 기다리고 있다.

스타벅스는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로 완판 신화를 쓰고 있는 '언더마이카'가 협업한 '블랙 오버마이백'을 온라인몰에서 한정수량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디앤써'와 손잡고 만든 리미티드 에디션 상품과 단독 디자인의DIA-퀄팅 라이트다운 자켓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쓱데이가 대한민국 대표 쇼핑축제로 자리잡은 만큼 국가대표 제조사들과 MZ세대가 열광하는 핫한 브랜드도 대거 동참했다"며 "사전 이벤트 참여로 SSG머니와 경품에 응모해 13일부터 진행되는 쓱데이를 더욱 풍성하게 즐기시 길 바란다"고 밝혔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