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암 윤세영 재단, 대학 장학생 15명 선발…등록금 · 학업보조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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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암 윤세영 재단은 오늘(7일) 2023년도 대학 장학생으로 선발된 15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습니다.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대학교 졸업 때까지 매년 등록금 전액과 학업 보조비 600만 원이 지원되며, 우수 장학생으로 선정될 경우 한 학기 교환학생 체재비 700만 원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서암 윤세영 재단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1989년에 설립됐으며 올해까지 총 923명의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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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암 윤세영 재단은 오늘(7일) 2023년도 대학 장학생으로 선발된 15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습니다.
올해 장학생 모집에는 전국 24개 대학에서 총 399명의 학생이 지원했습니다.
이 가운데 서울대 3명, 카이스트 3명, 고려대 3명, 이화여대 2명, 성균관대 1명, 연세대 1명, 중앙대 1명, 한양대 1명 등 총 15명이 선발됐습니다.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대학교 졸업 때까지 매년 등록금 전액과 학업 보조비 600만 원이 지원되며, 우수 장학생으로 선정될 경우 한 학기 교환학생 체재비 700만 원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서암 윤세영 재단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1989년에 설립됐으며 올해까지 총 923명의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왔습니다.
윤세영 이사장은 오늘 증서 전달식에서 "각계각층에서 사회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선배 장학생들처럼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 여러분들도 학업에 정진해서 이 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하는 인재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장학생들을 격려했습니다.
이강 기자 lee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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