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라색 폰 뭐야?” '반값 갤럭시' 곧 국내 출시?…전파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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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 시리즈의 고성능은 유지하면서 가격 부담은 확 덜어 큰 인기를 끈 갤럭시 S FE 모델이 돌아온다.
갤럭시 S21 FE 출시 후 약 2년 만이다.
이 기기는 지난달 초 국외에서 먼저 출시된 갤럭시 S23 FE로 추정된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팬에디션(FE) 모델은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S 시리즈'의 주요 기능을 담으면서도 사양을 낮춰 가격을 내린 보급형 기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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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갤럭시 S 시리즈의 고성능은 유지하면서 가격 부담은 확 덜어 큰 인기를 끈 갤럭시 S FE 모델이 돌아온다. 갤럭시 S21 FE 출시 후 약 2년 만이다.
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국립전파연구원은 삼성전자의 '5G NR 이동통신용 무선설비의 기기'(모델명 SM-S711N)에 대한 적합성 평가를 거쳐 적합 인증을 부여했다. 이 기기는 지난달 초 국외에서 먼저 출시된 갤럭시 S23 FE로 추정된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팬에디션(FE) 모델은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S 시리즈'의 주요 기능을 담으면서도 사양을 낮춰 가격을 내린 보급형 기종이다.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 요구가 높아지면서 국내 출시 여부가 관심거리였다.
아직 정확한 출시일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인증 절차를 통과한 만큼 이르면 12월 중 정식 출시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가격은 삼성전자가 미국(세전 599달러)보다 낮은 80만원대 중후반을 염두에 두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급락한 환율을 고려해 가격이 책정될 전망이다.
이 기종은 5천만 화소 고해상도 렌즈와 3배 광학 줌, 나이토그래피 기능을 담은 카메라와 163.1㎜ 다이내믹 아몰레드 2X 디스플레이, 4500㎃의 배터리 등을 장착했다.
20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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