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3’, 50호 가수 빚투 의혹에 “확인 중, 개인 송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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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3' 50호 가수가 빚투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제작진이 확인에 나섰다.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3' 측은 7일 오후 MBN스타에 "50호 가수의 빚투 의혹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글의 글쓴이는 '싱어게인3'에 출연한 50호 가수가 자신의 부모집에 세입자로 살았고, 몇 년 동안 관리비와 집세를 밀리고 어렵게 강제 집행을 두 번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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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3’ 50호 가수가 빚투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제작진이 확인에 나섰다.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3’ 측은 7일 오후 MBN스타에 “50호 가수의 빚투 의혹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만 범죄 사실이 있는게 아니라 개인 송사인 만큼 제작진은 적극적으로 행동을 취하진 않을 예정”이라고 조심스럽게 덧붙였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싱어게인3 5*호 가수를 제보합니다 모두 조심하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의 글쓴이는 ‘싱어게인3’에 출연한 50호 가수가 자신의 부모집에 세입자로 살았고, 몇 년 동안 관리비와 집세를 밀리고 어렵게 강제 집행을 두 번 했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허락없이 개와 고양이를 키워 인테리어도 다 망가졌지만, 이삿날 자신의 부모를 만나지도 않고 도망나가듯 이사를 갔다고 이야기했다.
이런 글에 쓰게 된 이유에 대해 “부디 또 다른 누군가가 피해 받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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