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차기 감독설' 이호준 LG코치 "사실 아냐...KS 뒤 면접은 예정"
이석무 2023. 11. 7. 17: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시리즈(KS)를 앞두고 SSG랜더스 새 감독 후보설이 나돌고 있는 이호준(47) LG 트윈스 타격코치가 "사실이 아니다"고 소문을 부인했다.
이호준 코치는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T위즈와 2023 프로야구 KS 1차전 홈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SSG와 면접을 보지 않았고 계약도 하지 않았다"며 "다만 면접을 준비하라는 이야기만 들었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시리즈(KS)를 앞두고 SSG랜더스 새 감독 후보설이 나돌고 있는 이호준(47) LG 트윈스 타격코치가 “사실이 아니다”고 소문을 부인했다.
이호준 코치는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T위즈와 2023 프로야구 KS 1차전 홈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SSG와 면접을 보지 않았고 계약도 하지 않았다”며 “다만 면접을 준비하라는 이야기만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최근 한 매체는 최근 김원형 전 감독을 경질한 SSG의 차기 감독으로 이호준 코치가 낙점됐고 선임 과정이 마무리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호준 코치는 “지금은 모든 선수단이 29년 만의 KS 우승을 위해 전념하고 있다”며 “나로 인해 선수단에 피해가 갈까 봐 걱정했다”고 털어놓았다. 더불어 “이와 관련해 주장(오지환)에게 미안하다고도 했다”면서 “선수들이 즐겁게 넘어가 참 고마웠다”고 덧붙였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경매까지갔던 유인나 '용산 고급아파트'…"오늘 해결"
- “3500만원짜리 전기차 나온다”…테슬라, 車시장 평정하나
- “딸 같아서...” 숏컷 알바생 폭행 온몸으로 막은 50대
- “살려주세요” 애원에도 10대 남매 살해한 아빠…사형 구형
- "왜 베껴"…나이키, 뉴발란스·스케쳐스에 소송
- 이복현에 '화환' 보낸 배터리아저씨…"공매도 선진화 감사"
- [단독]재계 반발에 대통령실 지시까지…고발지침 사실상 ‘폐기’
- 신화 전진 부친상…찰리박, 6일 별세
- “연예인 병사 보직 외 업무 말라”…BTS 제이홉 군 행사 사회자 취소
- “입대 전 얼굴 보자”…중학교 동창 집단폭행 20대, 징역 4년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