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 ‘자원순환 체험프로그램’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자원순환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체험프로그램은 지난 6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재활용선별센터 홍보실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아 및 유치원생 총 200명을 대상으로 자원순환을 쉽게 이해하고 경험해 볼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안산)=박정규 기자]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자원순환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체험프로그램은 지난 6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재활용선별센터 홍보실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아 및 유치원생 총 200명을 대상으로 자원순환을 쉽게 이해하고 경험해 볼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공사와 안산환경재단이 함께 재활용쓰레기 분리배출 방법과 탄소중립을 위한 자원순환 과정을 아이들 눈높이에서 쉽게 설명하기 위해 기획된 체험프로그램은 민선 8기 안산시 공약인 ‘플라스틱 사용 최소화’의 일환이다.
특히 체험학습을 통해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가르치고, 아이들이 직접 버려진 가죽으로 가죽키링을 만들어 쓰레기가 제품으로 탄생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정해영 공사 자원환경부장은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자원순환과 환경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발굴해 안산시를 대표하는 환경교육의 장으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찰, 사기 혐의 남현희 씨 입건…출국 금지 조치
- “마동석까지 등 돌렸다” 티켓 값 올리더니, 영화관 충격 사태…넷플릭스로 간다
- 탈주범 김길수, 도주 70시간만에 서울구치소로 인계
- “남편 조폭이라며 겁박, 엄벌 내려야”…수업중 폭행 당한 교사, 탄원서도 제출
- 어린이집 교사 도촬하는 아내, '진상'인가요?…남편의 '한숨'
- ‘국대 출신’ 30대 복싱 챔피언, 몸싸움 밀리자 총기 난사…러시아 발칵
- “우리 딸 같아서” 숏컷女 페미라며 때린 20대男 막다 물어뜯긴 50대男
- “홍합 껍데기 다닥다닥, 이게 뭐지?” 깊은 바다서 쓰레기 건져 보니 [지구, 뭐래?]
- 앞도 신사임당, 뒤도 사임당?…50대女가 낸 5만원권 위조지폐였다
- "공짜 성형 받았는데, 눈이 안감겨요"…'가짜의사'에 속아 보험사기범 된 300인의 환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