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로봇 '딜리' 테헤란로 배달

김금이 기자(gold2@mk.co.kr) 2023. 11. 7. 17:4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달의민족이 자체 개발한 배달 로봇 '딜리(Dilly·사진)'가 서울 삼성동 테헤란로에서 배달을 시작했다. 7일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자율주행 로봇 딜리를 '테헤란로 로봇거리 조성사업'에 투입해 실외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테헤란로 로봇거리 조성사업은 우아한형제들, 서울시, 강남구, LX한국국토정보공사, LG전자, (주)WTC Seoul 등 6개 기업과 기관이 선보이는 대규모 서비스 로봇 실증 사업이다. 배달 가능 건물은 코엑스몰 인근 테헤란로87길 내 6곳이다.

[김금이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