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에코텍이엔지·포리바이오와 132억 원 투자협약

충북CBS 박현호 기자 2023. 11. 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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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가 7일 알루미늄 복합 패널 제조업체인 에코텍이엔지, 의약품업체인 포리바이오와 132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서충주 메가폴리스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에코테이엔지는 앞으로 86억 원을 추가로 투자해 동충주산업단지 6500여㎡ 부지에 2천㎡ 규모의 공장을 신설할 예정이다.

음성에 본사와 공장을 둔 포리바이오는 모두 46억 원을 들여 동충주산업단지 3600여㎡ 부지에 공장을건립해 이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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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제공


충북 충주시가 7일 알루미늄 복합 패널 제조업체인 에코텍이엔지, 의약품업체인 포리바이오와 132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서충주 메가폴리스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에코테이엔지는 앞으로 86억 원을 추가로 투자해 동충주산업단지 6500여㎡ 부지에 2천㎡ 규모의 공장을 신설할 예정이다.

음성에 본사와 공장을 둔 포리바이오는 모두 46억 원을 들여 동충주산업단지 3600여㎡ 부지에 공장을건립해 이전할 방침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게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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