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절친도 인정하는 원조 얼짱 시절 미모..“모든 남자가 좋아해”(‘박한별하나’)

남서영 2023. 11. 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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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이 절친들을 만났다.

7일 '박한별하나'에는 '절친 특집 1탄 (with 선화예중 무용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박한별은 학창시절 무용과 친구들을 만났다.

친구는 "한별이는 모든 남자가 좋아했다"고 전했고, 박한별은 "나는 진짜 내가 예쁘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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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박한별하나’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박한별이 절친들을 만났다.

7일 ‘박한별하나’에는 ‘절친 특집 1탄 (with 선화예중 무용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박한별은 학창시절 무용과 친구들을 만났다.

고기를 구워 먹던 박한별과 친구들은 과거를 떠올렸다. 친구들는 “너 두 번째 층에 앉아있고”, “옆에서 차 쌩쌩 달리는데 헌팅 받을 때까지 앉아있어”라며 헌팅을 받기 위해 했던 일을 떠올렸다.

박한별은 “그런데 그때는 헌팅이 한창 유행이었다”고 공감했다. 친구는 “그리고 솔직히 좀 재밌긴 했다. 왜냐면 한별이도 있고 이러니까 남자들이 계속 말을 걸었다”고 말했다.

박한별은 “그때 생각하면 나 진짜 재수 없었다. 전화번호 물어보면 (모른 채 하고)”라며 “그때 인기가 진짜 많았던 거 같다”고 떠올렸다.

친구는 “한별이는 모든 남자가 좋아했다”고 전했고, 박한별은 “나는 진짜 내가 예쁘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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