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기온 7도 '뚝'…해 진 뒤 15도 더 떨어져 추워요 [퇴근길날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요일인 7일은 11월 들어 처음으로 낮 기온이 20도를 밑돌았다.
전날과 비교해 기온이 7도가량 떨어졌다.
해가 진 뒤에는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면서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권이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낮 최고기온은 제주에서 18.7도를 기록해 20도를 밑돌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화요일인 7일은 11월 들어 처음으로 낮 기온이 20도를 밑돌았다. 전날과 비교해 기온이 7도가량 떨어졌다.
해가 진 뒤에는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면서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권이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낮 최고기온은 제주에서 18.7도를 기록해 20도를 밑돌았다. 전날(25.8도, 제주)보다 기온이 7.1도 낮았다. 내륙에선 양산이 18.5도를 기록했다.
닷새 전인 5일(29.4도, 경주)과 비교하면 기온이 10도 넘게 주저 앉았다.
해가 진 뒤에는 기온이 빠르게 내려가겠다. 8일 아침 최저기온은 -3~9도가 예보돼 일몰 뒤 기온은 15도가량 내려갈 전망이다.
밤에는 날씨가 대체로 맑겠고, 동해 남부 북쪽 안쪽 먼바다와 동해 중부 안쪽 먼바다에시속 35~60㎞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물결이 2.0~4.0m로 높게 일겠다.
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집들이 온 내 친구 남편이 옷 벗겨 성추행…그사이 남편은 그녀와 스킨십"[영상]
- 박한별, '버닝썬 논란' 남편 직접 언급 "잘 감시 중"
- 신동엽 "김경식, 미분양 아파트 계약…알고 보니 타워팰리스"
- '41㎏' 여성 "하루 10인분 먹어, 식비 월 500만원…살 잘 안 찐다"
- "남편이 10억 신혼집 마련, 못 보탠 아내가 집안일 더 많이?" 시끌
- 박은영 "3세 연하 남편 '쟨 항상 밥 차려' 부부 모임서 내 흉봐"
- 아파트 복도서 전 여친 흉기 살해…'30대 미용사' 신상정보 공개 검토
- "절반은 목숨 잃는데"…난기류 속 패러글라이딩 1분 만에 추락한 유튜버
- 엄지인 아나 "야한 옷 입었다며 시청자 항의 2번…MC 잘린 적 있다"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업체 직원이 두고 간 선물 '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