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럼피스킨 확진 83건으로 늘어‥백신 접종률 95%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국내 소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오늘 오후 모두 83건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중수본은 전국 소 사육 농장에서 백신 접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체 407만 6천 마리 중 385만 9천 마리 약 95%에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럼피스킨은 모기, 침파리 등 흡혈 곤충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감염된 소에서 고열, 피부 결절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폐사율은 10% 이하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국내 소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오늘 오후 모두 83건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0일부터 어제까지 81건이 확인됐고, 오늘 충남 서산과 당진에서 2건이 추가됐습니다.
이와 별개로 중수본은 의심 신고 3건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중수본은 전국 소 사육 농장에서 백신 접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체 407만 6천 마리 중 385만 9천 마리 약 95%에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럼피스킨은 모기, 침파리 등 흡혈 곤충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감염된 소에서 고열, 피부 결절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폐사율은 10% 이하입니다.
고재민 기자(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41169_3614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코스닥 급락‥매도 사이드카 발동
- [단독] 김길수 임차인 "공개수배 보고 알아"‥김길수, 전세계약 잔금 받으려 도주했나
- "이동관·한동훈 탄핵 논의" "습관성 탄핵 중독"
- 인요한-김종인 "환자에게 약 먹여야"‥'환자가 누구?' 양쪽 대답은 [현장영상]
- 일회용품 규제 완화‥종이컵 매장 내 사용 다시 허용, 플라스틱 빨대 금지 유예
- 귀가해 코트 벗었더니 '괴벌레'‥"이거 빈대인가요?" 경악
- '제이홉 MC' 조율하다 취소? 신원식 "내가 지시했다"
- 이준석 "Mr.린턴" 영어발언 역풍? 당사자도 "아이고‥3대가 한국 태생"
- "전 남편 조폭이라며‥"‥수업 중 학부모에게 목 졸린 교사 호소
- 대통령실 국감서 민주 "여기에 간첩 있다", 여당 "선 넘고 모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