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차관,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현장 살폈다

김미경 2023. 11. 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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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7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하 강원2024) 현장을 찾아 대회 시설을 점검했다.

지난달 18일 유인촌 문체부 장관이 강원도를 찾아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한 데 이어 대회 73일을 앞둔 이날 장 차관이 시설과 숙소를 찾아 현장을 살핀 것이다.

장 차관은 이날 강원도 횡성군 웰리힐리파크와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 찾아 시설 및 숙소 환경을 점검하고, 평창 슬라이딩센터를 방문해 대한민국 선수단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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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7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현장 점검을 위해 2023 IBSF OMEGA 유스시리즈 대회 공식훈련이 진행되고 있는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를 방문해 대한민국 선수를 격려하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7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하 강원2024) 현장을 찾아 대회 시설을 점검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주관하는 ‘강원2024’는 내년 1월19일부터 2월1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열린다. 70여개국, 15~18세 청소년 선수들이 참가하는 동계청소년올림픽이다.

지난달 18일 유인촌 문체부 장관이 강원도를 찾아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한 데 이어 대회 73일을 앞둔 이날 장 차관이 시설과 숙소를 찾아 현장을 살핀 것이다.

장 차관은 이날 강원도 횡성군 웰리힐리파크와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 찾아 시설 및 숙소 환경을 점검하고, 평창 슬라이딩센터를 방문해 대한민국 선수단을 격려했다.

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7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현장 점검을 위해 강원도 횡성군 웰리힐리파크를 방문해 시설을 살펴보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7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현장 점검을 위해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살펴보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김미경 (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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