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밀리 김승미에 돈 떼여"…'싱어게인3' 측 확인 중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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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3'에 50호 가수로 출연 중인 서울패밀리 김승미를 향한 '빚투' 폭로가 터져나왔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싱어게인3' 50호 가수를 제보합니다. 모두 조심하세요"라는 제목의 폭로글이 게재돼 화제를 모았다.
김승미는 1986년 서울패밀리 멤버로 활동한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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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3'에 50호 가수로 출연 중인 서울패밀리 김승미를 향한 '빚투' 폭로가 터져나왔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싱어게인3' 50호 가수를 제보합니다. 모두 조심하세요"라는 제목의 폭로글이 게재돼 화제를 모았다.
해당 글 작성자인 A씨는 "김승미 가정으로 인해 우리 부모님이 받았던 피해에 대해 제보한다"며 "김승미가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부모님 집에 세입자로 살면서 몇 년동안 관리비와 집세를 밀렸다"고 주장했다.
또한 A씨는 "김승미가 허락없이 개와 고양이를 키워 인테리어가 다 망가졌음에도 이삿날 부모님을 만나지도 않고 도망나가듯 이사를 나가버렸다"고도 주장했다.
이어 "김승미 부부에 대해 강제집행을 두 번이나 했다. 김승미가 우리 어머니에게 화를 내는 등 안하무인 깡패처럼 굴었다"며 조정 조서를 함께 공개했다. 해당 조서에 따르면 A씨의 부모는 약 24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고.
A씨는 "얄팍한 명예훼손을 하려함이 아니다. 부모님처럼 연세 많은 분들이 또 다른 이들에게 비슷한 피해를 받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 뿐"이라며 "평범한 시민에게 피해를 주고도 아무 일 없듯 티비에 나올 수 있다는 것도 참 신기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 같은 폭로글이 게재된 뒤 논란이 일자,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3' 측은 iMBC연예에 "해당 논란을 확인 중"이라면서도 "범죄 사실이 아닌 개인 송사인 만큼 제작진이 적극적으로 행동을 취하긴 어렵다"고 밝혔다.
김승미는 1986년 서울패밀리 멤버로 활동한 가수다. '내일이 찾아와도', '이제는' 등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함께 활동했던 멤버 유노(본명 김윤호)와 결혼했다. 유노는 지난해 2월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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