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은 언젠가 밝혀진다' 이다영, SNS에 의미심장한 문구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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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이 다시금 SNS에 저격성 문구를 올렸다.
6일 이다영은 자신의 SNS에 "진실은 거짓으로 잘 포장한다 해도 언젠가 밝혀진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후 국내에서 뛰기 어렵게 된 이다영은 해외 무대로 눈길을 돌렸으며, 그리스 PAOK, 루마니아 라피드 부쿠레슈티를 거쳐, 현재는 프랑스 볼레로 르 카네에서 뛰고 있다.
이다영은 김연경을 옹호하는 네티즌과 설전을 벌이거나, 김연경과의 과거 SNS 대화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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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이다영이 다시금 SNS에 저격성 문구를 올렸다.
6일 이다영은 자신의 SNS에 "진실은 거짓으로 잘 포장한다 해도 언젠가 밝혀진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다.
이다영은 지난 2020-2021시즌 흥국생명의 주전 세터로 활약했지만, 지난 2021년 2월 쌍둥이 언니 이재영과 함께 학교폭력 논란에 휘말리며 큰 지탄을 받았다.
이후 국내에서 뛰기 어렵게 된 이다영은 해외 무대로 눈길을 돌렸으며, 그리스 PAOK, 루마니아 라피드 부쿠레슈티를 거쳐, 현재는 프랑스 볼레로 르 카네에서 뛰고 있다.
지난 8월 이다영은 프랑스로 출국하며 흥국생명 시절 선배 선수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김연경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됐다.
이다영은 김연경을 옹호하는 네티즌과 설전을 벌이거나, 김연경과의 과거 SNS 대화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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