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용 NH농협은행장, 전기차 부품 CTR그룹 찾아 지원 방안 논의

김기진 기자 2023. 11. 7. 17: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은 이석용 은행장이 경상남도 창원시 소재 CTR그룹 본사를 방문해 NH동행기업 현판을 전달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는 '지역 밀착형 금융지원'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석용 은행장은 "올해 71주년을 맞이한 CTR그룹이 경상남도 대표기업에서 글로벌 모빌리티 대표 기업으로 거듭나길 기원한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지역 소재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석용(왼쪽에서 세번째) NH농협은행장,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선도 기업 CTR 그룹 방문. 왼쪽에서 두번째는 강태룡 CTR 그룹 회장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NH농협은행은 이석용 은행장이 경상남도 창원시 소재 CTR그룹 본사를 방문해 NH동행기업 현판을 전달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는 '지역 밀착형 금융지원'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석용 농협은행장과 강태룡 CTR그룹 회장은 업계의 현안 및 기업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CTR그룹은 현가·구동장치, 조향파트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2022년 기준 전체 매출액에서 전기차 관련 매출액 비중이 30.8%를 차지할 만큼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이석용 은행장은 “올해 71주년을 맞이한 CTR그룹이 경상남도 대표기업에서 글로벌 모빌리티 대표 기업으로 거듭나길 기원한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지역 소재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