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창리초등학교 스마트기기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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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7일 413회 정례회 기간 청주시 창리초등학교를 찾아 전자칠판, 스마트기기 보급·사용 실태를 확인했다.
도교육청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교사용 포함)을 대상으로 857억7150만원을 들여 학생 1인당, 1스마트기기 15만2360대를 보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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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7일 413회 정례회 기간 청주시 창리초등학교를 찾아 전자칠판, 스마트기기 보급·사용 실태를 확인했다.
도교육청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교사용 포함)을 대상으로 857억7150만원을 들여 학생 1인당, 1스마트기기 15만2360대를 보급했다.
교육위는 창리초에서 학교 디지털 인프라 확충 정책을 보고 받고 스마트기기, 전자칠판을 사용한 수업을 참관했다. 스마트기기가 수업에 활용되는 현장을 확인했다.
의원들은 학교 무선망 성능을 점검하고 교사들에게 “최적의 교수 학습 환경을 제공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현문 위원장은 “온오프라인 융합 교육이 이뤄지는 첨단교실에서 학생들이 수업하는 현장을 확인했다”며 “보급된 스마트기기 관리를 철저히 하고,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 개발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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