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이동노동자 일터 개선 위해 힘 모은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도 관계 기관이 이동노동자 일터 개선을 위해 힘을 모은다.
충남도 이동노동자종합지원센터, 충남노동권익센터, 천안·아산·서산·당진 비정규직지원센터는 이동노동자의 일터 개선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들은 7일 충남도청 소회의실에서 도 일자리노동정책과, 안상기 이동노동자종합지원센터장, 방효훈 노동권익센터장, 각 지역 비정규직지원센터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도 관계 기관이 이동노동자 일터 개선을 위해 힘을 모은다.
충남도 이동노동자종합지원센터, 충남노동권익센터, 천안·아산·서산·당진 비정규직지원센터는 이동노동자의 일터 개선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들은 7일 충남도청 소회의실에서 도 일자리노동정책과, 안상기 이동노동자종합지원센터장, 방효훈 노동권익센터장, 각 지역 비정규직지원센터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협약에 따라 이동노동자 일터개선 지원, 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바안 마련과 유관 기관 협력 기반 구축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안전보호물품지원과 안전교육 △쉼터 조성과 소규모 거점쉼터 확대운영 △무인쉼터 운영의 활성화에 대한 협력확대 △노동권익보호 지원사업 △이동노동자 보호 사회적 협약 등 상생 협력 모델발굴 등이다.
이날 참석한 관계자들은 노동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이동노동자들의 근로환경 개선 및 권익보호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영상] "무인카페서 534만 원 어치 공짜로"… 간큰 대전 고등학생들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이준석 "출연료 3000만 원? 대표가 당협행사에 돈을 왜 받나"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