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이재경 세종협의회 부회장, 대통령 국민포장

곽우석 기자 2023. 11. 7. 17: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협의회 이재경 부회장이 대통령 국민포장을 받았다.

세종시협의회(회장 최재민)는 7일 대구광역시 EXCO에서 열린 2023 전국회원대회에서 이 부회장이 국민정신운동 추진에 대한 높은 평가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바르게금장은 시협의회 홍영찬 부회장, 아름동위원회 박정순 회원이, 중앙회장표창은 조치원읍위원회 임금연 회원과 보람동위원회 이남용 회원이 각각 영예를 안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일 전국회원대회에서 수상 영예
대통령 국민포장을 받은 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협의회 이재경 부회장. 사진=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협의 제공

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협의회 이재경 부회장이 대통령 국민포장을 받았다.

세종시협의회(회장 최재민)는 7일 대구광역시 EXCO에서 열린 2023 전국회원대회에서 이 부회장이 국민정신운동 추진에 대한 높은 평가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날 국무총리 표창은 시협의회 김주현 부회장과 새롬동위원회 강영운 위원장이 받았다.

또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은 연기면위원회 이은재 위원장, 한솔동위원회 신연분 위원장, 연동면위원회 장래웅 위원장이 받았다.

바르게금장은 시협의회 홍영찬 부회장, 아름동위원회 박정순 회원이, 중앙회장표창은 조치원읍위원회 임금연 회원과 보람동위원회 이남용 회원이 각각 영예를 안았다.

바르게살기운 전국회원대회 모습. 사진=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협의회 제공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질서·화합 등 3대 이념을 건전한 생활문화운동으로 실천하고 있다.

세종시협의회는 1989년 연기군협의회 창립의 역사를 이어 받아 시 출범 후 17개 광역단체 협의회 중 하나로 세종시협의회로 승격됐다.

현재 시 협회 산하 21개 읍·면·동위원회 및 파랑새봉사단 등으로 구성되어 1800여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녹색생활실천운동, 청소년보호활동, 민주시민의식개혁 교육 및 캠페인, 안전문화정착 캠페인 및 예찰 활동, 나눔의 이웃돕기 운동 등을 지역적 특성에 맞게 지속 추진하고 있다.

특히 미래전략수도 세종시 발전을 위해 시민통합운동 등 효과적인 국민운동을 펼쳐왔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고 시협의회는 전했다.

최재민 회장은 "희생과 봉사를 통해 영예로운 수상을 하신 분들과 기쁨을 함께 하겠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이 추구하는 운동의 목적이 시민들의 가슴속에 감동으로 젖어 들어 더불어 사는 세상을 가꾸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