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세 이유비 “동안 피부 비법? 화장 30% 남긴다고 생각하고 세안”(싱글즈)

서승아 2023. 11. 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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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비가 동안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

이달 7일 채널 '싱글즈 매거진'에는 '7인의 탈출 이유비의 TMI 인터뷰! 동안 피부의 비결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또한 피부 관리법에 관한 질문에 이유비는 "기본에 충실한 편이다. 메이크업은 무조건 최대한 빨리 지운다"라며 "개인 채널 영상을 보고 따라 한 피부 꿀팁이 있다. 세안할 때 화장의 30%를 남긴다고 생각하고 세안하라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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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비. (싱글즈 매거진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이유비가 동안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

이달 7일 채널 ‘싱글즈 매거진’에는 ‘7인의 탈출 이유비의 TMI 인터뷰! 동안 피부의 비결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유비는 “처음으로 동양적이고 단아한 느낌으로 화보 촬영했다. 너무 재미있었다. 평소에 해보지 않은 스타일링이다. 사진 분위기도 예쁘게 담겼다”라며 말했다.

아울러 이유비는 평소 패션 스타일도 언급했다. 이유비는 “편안한 옷을 좋아한다. 모네를 1년 동안 촬영 중인데 예쁜 옷을 많이 입었다. 언제 이렇게 예쁜 옷을 많이 입어보나 싶을 정도로 오히려 요즘은 패션에 관심이 떨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피부 관리법에 관한 질문에 이유비는 “기본에 충실한 편이다. 메이크업은 무조건 최대한 빨리 지운다”라며 “개인 채널 영상을 보고 따라 한 피부 꿀팁이 있다. 세안할 때 화장의 30%를 남긴다고 생각하고 세안하라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유비는 “이중 세안하면 피부 장벽이 무너진다더라. 클렌징 밀크로만 닦아내는 정도로 하니까 건조한 게 사라지더라”라며 “엄청 꾸덕꾸덕하고 유분기가 있는 제품을 바른다. 닦토는 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1990년 11월 22일생인 이유비의 현재 나이는 33세다. (사진=‘싱글즈 매거진’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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