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에이피 "계열사 대유플러스, 전자어음 부도 발생”
이용성 2023. 11. 7. 17:22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대유에이피(290120)는 계열사인 대유플러스가 전자어음의 부도가 발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보증 금액은 97억원 규모로 이는 자기자본 대비 10.35%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기업회생으로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고, 재무구조를 개선시켜 부채를 상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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